국제관광이란 관광자가 자기나라를 떠나 다시 돌아 올 예정으로 다른 나라의 문물, 제도, 경관 등을 감상, 유람할 목적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국제관광은 서로 다른 민족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관광객 자신들에게는 상당히 흥미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국제관광객이 내왕함으로써 국민 상호간에 이해를 증진시키고 국제간에 친선을 도모하여 문화교류를 향상 시켜 준다. 또 국제 상호간에 국정, 제도, 산업 등을 시찰하므로 문화수준, 산업수준, 기술수준의 인식을 깊게 하고, 그것으로 인하여 국제경제교류를 증진시켜 주기도 한다. 서로 교류가 없던 국가간에 국제관광이 이루어짐으로써 ‘국제문화’ 또는 ‘국제 사회적 효과’가 나타난다. 즉 국제관광은 관광객의 왕래로 인하여 국민 상호간의 이해, 국제친선의 증진과 문화교류를 향상시킴으로써 그것을 통하여 세계의 항구적 평화를 촉진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국제연합은 1967년을 국제관광의 해로 지정하여 PR을 실시하는데 기여했다. 그래서 각국은 국제관광 기념행사와 평화를 상징하는 세계통일 마크를 사용하고, 또 “관광은 평화의 패스포트라는 새로운 용어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국제관광이 이루어짐으로써 나타나는 효과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중요한 것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국제사회의 상호이해와 국제친선의 증진에 대한 효과가 있다. 국제관광은 관광객의 배출국과 수용국간의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두 번째는 국제수지 개선에 대한 효과가 있다. 국제수지의 수입항목은 외래객이 일국가 내에서 소비한 내용을 말한다. 그러므로 외래객을 유치하여 국내에 숙박시키고 식사를 하며 각종 운송기관이나 오락기구를 이용하고 물건을 쇼핑하는 비용은 외래객에 의한 외화수입, 즉 일국의 외화수입이 된다. 세 번째는 국민교양 향상에 대한 효과가 있다. 외국을 방문함으로써 그 국가의 사정을 자기국가와 비교하고 또 그만큼 얻어지는 것이 많기 때문에 교양향상에 이바지한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국제간의 경제 및 문화교류와 세계평화의 수효에 대한 효과가 있다.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관광객이 이동함에 따라 새발도상국의 외화수지가 증대되고 그 국가 내의 관광수출국과 관광수입국간에 관광현상이 민간무역 내지 민간외교적 현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두 나라 사이에 평화가 유지되며, 나아가 세계평화에 기여하게 된다. 이처럼 관광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서 세계 각국은 자국의 관광산업 육성, 개발에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각종 진흥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선진국은 자국 문화의 전파와 지방자치단체의 세수창출 원천으로써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개발도상국들은 무역수지 적자의 보존책으로써 관광산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본격적인 개방화, 국제화 시대를 맞아 대외적으로 국가이미지를 향상시키고 국내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관광만큼 비중 있는 역할을 하는 부문도 드물다. 올해 상반기 한국의 관광수지 적자는 3조원이다. 우리나라와 같은 동북아시아권에 속해있는 일본은 세계경제의 15%를 점하는‘경제대국’이 되었다. 지금까지 소득, 소비의 증가는 확실하게 진전되고, 노동시간의 단축 등 자유시간의 확대도 차츰 진전을 볼 수 있게 외어 현재 일본은‘경제대국’에서‘생활대국’으로 진입하려고 하고 있다. 세계에서 위치도 비슷하고, 같은 동아시아라서 문화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왜 일본은 이처럼 국제관광이 잘 되고 있는지, 상호 비교론적이면서 근본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우리나라가 치열한 국제관광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비교론적 연구를 통한 대응전략의 수립 및 시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제관광시장에서 차별화 되고 확고한 시장 포지션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비교론적 연구가 바탕이 되야 한다. 여기에서는 일본과 우리나라의 국 내․외적 요소와 거시 환경적 요인을 분석해 보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국제관광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 제시. | |